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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콜리세움에서 공연될 '키스 미 케이트'의 출연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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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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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콜리세움에서 올려지는 <키스 미, 케이트>. 사진: 가이 패로
오페라 노스(Opera North)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로덕션 <키스 미, 케이트>의 귀환을 앞두고 캐스팅이 발표됐다.
스테파니 코를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 미, 케이트>에 합류해 릴리 바네시/케이트 역을 맡는다. 스테파니는 앞서 오페라 노스의 <유쾌한 미망인>에서 타이틀 롤을 노래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스코티시 오페라에서 조너선 도브의 <플라이트>에서 티나 역으로 무대에 섰다. 2015년 초연 프로덕션에서 자신만의 해석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역할로, 퀴리엔 더 랑이 릴리의 전 남편이자 ‘최고의 괴롭힘꾼’ 프레드 그레이엄/페트루키오 역으로 돌아온다. 그는 오페라 노스에서 최근 번스타인의 <타히티의 소동>의 샘,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프레드의 마음을 흔드는 로이스 레인/비앙카 역에는, 도미니언 극장에서의 <아메리칸 인 파리> 성공을 뒤로하고 조이 레이니가 합류한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송북에 정통한 것은 물론, 조이는 탄탄한 드라마 연기력까지 겸비했으며 2015년 개릭 극장에서 진행된 케네스 브래너 경의 레지던시에 그가 꾸린 화려한 앙상블의 일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무용수이자 가수, 배우인 앨런 버킷은 빌 캘훈/루첸티오 역으로 복귀한다. 그는 2016년 웨일스 내셔널 오페라의 <키스 미, 케이트> 공연에서 같은 역할을 맡았고, 이후 <탑 햇>에서 주연으로 다시 한번 ‘틴 팬 앨리’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겼다. 또한 이전 시즌에서 활약했던 조지프 쇼블턴과 존 사보르닌도 다시 돌아와, 콜 포터의 가장 빛나는 명곡 중 하나인 ‘Brush Up Your Shakespeare’로 장면을 훔치는 듯한 유쾌한 콤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영국 투어 <시스터 액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아이샤 피스는 수녀복을 벗고 해티의 앞치마를 두른 채 ‘Another Op’nin’, Another Show’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재능 있는 가수이자 무용수인 스테판 아넬리는, 최근 해크니 엠파이어에서 호평받은 <신데렐라>의 단디니로 활약한 데 이어 ‘Too Darn Hot’에서 폴 역으로 앙상블을 이끈다. 그의 다른 웨스트엔드 출연작으로는 <싱잉 인 더 레인>의 코즈모,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의 토니 마네로 등이 있다.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베테랑 제임스 헤이즈는 현존 배우 가운데 누구보다 많은 내셔널 시어터 프로덕션에 출연한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오페라 노스의 초연 프로덕션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 뒤, 이번에도 해리 트레버/밥티스타 역으로 돌아온다. 또 다른 <아메리칸 인 파리> 출신인 잭 윌콕스가 호르텐시오 역을, 내셔널 시어터(웨스트엔드에서의 <워 호스>)와 돈마르(<이바노프>) 등에서 활동해 온 말콤 리들리가 해리슨 하월 역을 맡는다.
<키스 미, 케이트>는 제임스 홈스가 지휘를 맡고, 조 데이비스가 연출한다. 무대 및 의상 디자인은 콜린 리치먼드, 안무는 윌 터킷이 담당한다.
콜 포터의 아이코닉한 뮤지컬 코미디가 런던 콜리세움에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공연된다. 5월에는 리즈 그랜드 시어터에서, 7월에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시어터로 옮겨 공연을 이어간다.
런던 콜리세움 <키스 미, 케이트>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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