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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호러 페스티벌, 30편 이상의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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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루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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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주에 걸쳐 진행되는 몰입형 공포 스토리가, 올해 런던 호러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오싹한 연극 체험 라인업에 포함됐다.
원오원(Oneohone) 시어터 컴퍼니가 선보이는 The Teind는 1인 관람(체험)을 전제로 한 ‘선택형(당신이 선택하는) 어드벤처’로 소개된다. 이메일, 문자,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로 다른 인물들이 접촉하며 어두운 동화 같은 위험한 세계로 관객을 끌어들이고, 마지막에는 올드 레드 라이언 시어터(The Old Red Lion Theatre)에서의 대면 만남으로 이어진다. 2018년 10월 10일 시작해 각 참가자의 이야기는 10월 26~28일이 포함된 주간에 열리는 최종 만남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드 레드 라이언 시어터에서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할로윈과 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Day of the Dead)’을 앞두고 8회째로 돌아오는 런던 호러 페스티벌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예술감독 케이티 댄버리(Katy Danbury)가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30편이 넘는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호러 채널(Horror Channel)이 후원한다.
메리 셸리의 기념비적 소설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을 기념해, 올해 연례 극작 공모전(주제: ‘Women In Horror’)에서 선정된 신작 3편도 선보인다. 번 브라이트 시어터(Burn Bright Theatre)의 젠더 벤딩(성별 전복) 여성 주도 리텔링, 투-바디 프라블럼(Two-Body Problem)의 현대적 후일담, 그리고 프레드 스트레인지본(Fred Strangebone)과 시어터 인 더 빈(Theatre in the Bin)의 ‘비틀린 변주(twisted spin)’가 포함된다.
디 아더 렐름 시어터 컴퍼니(The Other Realm Theatre Company)는 H.P. 러브크래프트의 고전 단편 픽먼의 모델(Pickman’s Model)을 무대에 옮긴다. 불카넬로 프로덕션스(Vulcanello Productions)는 또 다른 고전인 문간의 것(The Thing on the Doorstep)을 성별을 바꾼 버전으로 재창작한 Asenath’s Tale을 선보인다. 턴파이크 프로덕션스(Turnpike Productions)는 도미닉 앨런(Dominic Allen)과 사이먼 매더(Simon Maeder)와 함께 Providence: The Shadow Over Lovecraft에서 러브크래프트의 삶과 작품을 다크 코미디로 풀어낸 여정을 펼친다.
수상 경력의 즉흥 코미디·연극 컴퍼니 더 메이데이즈(The Maydays)는 관객의 단 하나의 제안을 바탕으로 뼛속까지 서늘한 블랙 코미디 이야기와 오싹한 노래를 엮어낸 신작 Happily Never After를 만든다. 팀 버튼과 그림 형제에게서 받은 영향을 녹여낼 예정이다.
조 아이어(Joe Eyre)의 어둡고 초현실적이며 섬뜩한 코미디 Crocodile이 런던으로 돌아온다. 악어인 딸 사라(Sarah)를 둔 한 커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로 출범한 솜나 시어터 컴퍼니(Somna Theatre Company)는 모건 놀(Morgan Noll)이 각본·연출을 맡고 로비 히스(Robbie Heath)가 출연하는 불편할 만큼 소름 끼치는 작품 Who Put Bella in the Wych Elm?을 선보인다.
늑대인간도 곳곳에 등장한다. 파티 게임 Werewolf의 무대 버전부터,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그려낸 블랙 코미디풍 초자연 공포 Big Bad까지. 스택 10 시어터 컴퍼니(Stack 10 Theatre Company)의 다크 포크-호러 코미디 The Wolves of Erin은 북아일랜드의 한 헛간에 몸을 피한 영국 병사가, 동료 중 하나가 늑대인간일지 모른다는 공포가 커져 가는 상황을 따라간다.
킴 뉴먼(Kim Newman)의 Magic Circle은 보호용 분필 원 안에서 미스터리의 답을 찾는 트렌디한 학자이자 오컬티스트, 그리고 이성적인 형사(경감)와 나란히 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은 브라더 울프(Brother Wolf)가 해러게이트 시어터(Harrogate Theatre)와 협업해 선보인다. 실제 ‘매직 서클(The Magic Circle)’ 회원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카리나 펜턴(Careena Fenton)은 자신의 작품 Phantasmagorical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투시(영시) 분위기를 불러낸다.
레드 케이프 블랙 케이프 시어터(Red Cape Black Cape Theatre)는 두 자매가 죽은 오빠가 돌아왔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과 맞닥뜨리는 블랙 코미디 Hubert Is Very Dead를 올린다. 하우스 오브 마캐브르(House of Macabre)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다크 코미디 The Darklings도 있다. The Twins Macabre를 만든 팀의 신작으로, ‘악마적으로 아픈’ 코미디언과 ‘멋들어진(fabulous)’ 컬트 리더가 정체불명의 낯선 이를 마주한다.
트릭시 스피릿 프로덕션스(Tricksy Spirit Productions)는 Skerryvore에서 공포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1876년 외딴 스코틀랜드 등대에서 선원 3명이 실종되고 오직 한 명의 목격자만 남았던 비극의 비밀을 파헤친다.
그랑 기뇰 드 밀라노(Grand Guignol de Milan)는 Italian Horror Stories를 통해 이탈리아의 사실과 전설이 고전 고딕 이야기들에 어떤 영감을 줬는지 탐구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보다 현대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는 Frances Farmer: Zombie Movie Star가 있다. 작가 겸 연출가 홀리 케이시(Holly Casey)가, 파란만장했던 20세기 할리우드 배우 프랜시스 파머의 삶을 캠프한 좀비 버전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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