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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에든버러 프린지에 레위기라는 게이 드라마를 가져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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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더글라스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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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They Going이 만디 리기(Mandi Riggi)의 게이 드라마 <레위기(Leviticus)>를 에든버러 프린지 2018에 선보일 예정이다.
때는 90년대 중반, 닷컴 백만장자들이 세상을 주무르던 시절… 오스틴과 아내 제스는 오랜 친구 로버트와 스테이시아의 결혼을 앞두고 축하 만찬을 연다. 겉모습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남자들에겐 여자들이 알아야 할 비밀이 있지만, 절친에게 “나도 같은 마음이야”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Where Are They Going은 2017년 4월 소여 스필버그(Sawyer Spielberg), 레이 레빈(Raye Levine), 에릭 스벤슨(Eric Svendsen), 브린 크레이낙(Brynne Kraynak)이 설립했다. 첫 작품은 게이브 맥킨리(Gabe McKinley)가 쓴 ‘Extinction’으로, “가슴 저리도록 날것 그대로!”(Newsday)라는 호평을 받았다. 소여 스필버그는 연기와 프로듀싱이라는 형태로 스토리텔링의 길을 이어가며, 탄탄한 팀과 함께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신작 연극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누구나 컴퓨터만 잘하면 크로이소스처럼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의 체면과 허세를 블랙 코미디로 비튼다. 오스틴과 로버트는 어린 시절 절친이었지만 멀어졌고, 어느 날 로버트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 오스틴에게 자신의 베스트맨(신랑 들러리)을 맡아 달라고 한다.
하지만 로버트와 오스틴 사이에는 훨씬 어둡고 깊은 연결고리가 있다. 두 사람은 끔찍한 동성애 경험을 공유한다. 전환 치료(conversion therapy)와 강간이라는 수치스러운 비밀에 10년간 묶여 있던 그들 앞에, 몇 잔의 키위 마가리타가 오가는 동안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마침내 폭발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WATC의 최신 커미션 작품은 만디 리기가 집필하고 아비게일 질리 베스(Abigail Zealey Bess)가 연출한다. 만디는 <Mercy>, <a Baby’s Arm Holding An Apple> 등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여러 희곡을 썼고, 미국 쇼타임(Showtime) 네트워크에 채택된 TV 파일럿도 집필했다. 아비게일은 지난해 에든버러 프린지에서 <Paper Doll>을 연출했으며, 2016년에는 NY 프린지 수상작 <The Radicalization of Rolfe>를 선보였다. 만디와 아비게일 두 사람과의 협업 속에서 WATC는 <레위기>의 캐릭터를 영감받아 발전시키며, 잔혹하고 때로는 가슴 아프지만 동시에 웃기고 뭉클한 공연을 완성했다.
<레위기>는 2018년 8월 3일~27일 에든버러 프린지 기간 동안 ZOO Charteris(베뉴 124)에서 매일 정오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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