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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스 코트에서 특별 재연되는 '마더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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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더글라스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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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이어의 희곡 마더 아담이 6월, 바론스 코트 극장에서 보기 드문 재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외로움과 상호의존을 재치 있으면서도 기묘하게 들여다보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마더 아담에는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베테랑 배우 안나 카터렛(줄리엣 브라보)이 신랄한 ‘매멀스’ 역으로 출연한다.
Rattle of a Simple Man으로 찬사를 받은 찰스 다이어는 20세기 최고의 영국 극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침대에 누운 채 관절염을 앓는 어머니와 활달한 아들이 펼치는 기발한 세계는, 능숙한 언어 유희 코미디와 깊이 묻힌 감정을 절묘하게 결합한다. 안나 카터렛이 냉소적인 매멀스를 연기하고, 존 크랙스가 비극과 희극이 교차하는 아들 아담을 맡는다. 과소평가돼 온 이 숨은 보석 같은 작품은, 일요일의 일상을 대화로 되풀이하며 서로의 기묘한 삶을 드러내는 두 괴짜의 낯설고 별나며 우스우면서도 종종 가슴을 울리는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안나 카터렛은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올드 빅에서 로런스 올리비에의 극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베니스의 상인에서 그와 함께 출연했고 ‘가장 유망한 신인’에게 수여되는 클래런스 더웬트 상을 받았다. 또한 피터 브룩의 오이디푸스에 출연했으며, 피터 홀의 내셔널 시어터 레퍼토리 컴퍼니의 일원으로서 Romans in Britain의 세계 초연 무대에도 섰다. 남편 크리스토퍼 모라한의 연출로 Man and Superman에 출연했고, RSC에서 Les Liasons Dangereuses에 출연했다. 웨스트엔드에서는 프랑코 제피렐리 연출의 Absolutely Perhaps(윈덤스 극장)와 An Ideal Husband(길구드 극장)에 출연했으며, 해당 작품은 이후 헤이마켓으로 옮겨 공연한 뒤 브로드웨이로도 이전했다. 가장 최근 무대는 노엘 카워드 극장에서 올린 Shakespeare in Love의 엘리자베스 1세 역이었다. 안나는 프린지 씨어터 작품 5편을 연출하기도 했다.
마더 아담은 2016년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바론스 코트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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